요일 4:1-10 사랑이 나타나셨다.
요일 4:1-10 사랑이 나타나셨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8절). 그 사랑은 홀로 있지 않으셨고, 완벽한 삼위간의 사랑이었다. 결코 우리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9절).
2. 그 사랑이 나타남은 그 삼위의 하나님 중 아들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그 완벽한 사랑의 삼위간의 사랑의 고리를 깨뜨려 이 땅에 오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9절)
3. 하나님 입장에서 그 사랑의 뜨거운 관계보다 우리가 더 중요한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4
4.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이 사랑이 없고, 죄로 가득찬 우리의 삶으로 오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10절). 그리하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10절).
5. 세상에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보낼 사람이 누가 있는가? 없다. 내가 아는 정상적인 부모라면 절대로 그럴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다. 가장 큰 사랑이었다.
6. 그 사랑이 나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서 아무런 유익도 얻을 수 없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진짜 사랑으로 나타나셨다.
7.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나는 어떠한 사랑을 하고 있는가? 사랑은 하고 있는가? 아내를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는가? 태국의 우리 형제, 자매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은 내게 오셨는데, 내 안에 그 사랑이 충만한가?
8. 복음이 먼저 내게로 오셨다. 내가 복음을 받은 자로써 사랑을 받은 자로써 사랑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8절). 사랑은 힘들다.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때로는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어야 하는 것 처럼 나 자신을 포기하고, 그들의 입장에 서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쉬울 때가 많다. 그렇지만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을 들은 자의 의무이다.
9. 오늘도 사랑을 품는다. 내 기준, 내 생각 보다 내게 온 복음으로 나의 행동이 결정되기 원한다.
10. 사랑합니다. 오늘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