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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급 궁평항을 다녀왔다. 작년에 다녀오고 처음이었다.
하지만 급하게 가든지, 계획해서 가든지,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가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저 별 것 아닌 바다 앞에서도 저렇게 잘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궁평항은 참 별거 아닌데.. 가족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음이 더 감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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