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1:15-22 관계의 회복
기브온 사람들과의 문제의 해결로 하나님과의 막힌 것이 해결되었다.
막힌 것이 해결되니 모든 것이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갔다.
다윗은 왕의 자리로 신하들은 신하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강한 대적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블레셋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강한 적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싸워서 이긴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가서 싸워서 이긴 것과 같이
아마 그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웠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시고,
우리는 피조물의 자리에 앉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고, 모든 일의 열쇠이다.
모든 것이 잘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는 것
내 욕심과 이기적인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리대로 가는 것
그 안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내가 할 일이리라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자리를 지키는 것
하나님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는 것
주께서 나를 가르치시는 시간
내가 주님을 배우는 시간
아멘
'생각(Thinking) > Medi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하 22:21-28 참으로 뻔뻔하게? (0) | 2018.08.14 |
---|---|
삼하 22:1-20 당일에 하는 감사 (0) | 2018.08.13 |
삼하 21:1-14 빚진 자의 삶 (0) | 2018.08.11 |
삼하 20:14-26 한 지혜로운 여인 (0) | 2018.08.10 |
삼하 20:1-13 (0)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