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8.12 삼하 21:15-22 하나님의 자리 나의 자리
  2. 2018.07.29 삼하 1:17-27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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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1:15-22 관계의 회복


기브온 사람들과의 문제의 해결로 하나님과의 막힌 것이 해결되었다.

막힌 것이 해결되니 모든 것이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다윗은 왕의 자리로 신하들은 신하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강한 대적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블레셋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강한 적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싸워서 이긴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가서 싸워서 이긴 것과 같이

아마 그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웠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시고

우리는 피조물의 자리에 앉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고, 모든 일의 열쇠이다.

모든 것이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는

욕심과 이기적인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리대로 가는

안에서 내가 해야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것이 내가 일이리라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자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시는 시간

내가 주님을 배우는 시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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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7.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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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17-27


오늘 본문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위해 다윗이 애가를 지어 그들의 용맹과 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다윗은 슬퍼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다윗이 사울로 인해 얼마나 힘이 들었는가? 너무나 힘든 그의 마음을 시편에 기록해 놓지 않았던가? 사울은 얼마나 다윗을 집요하게 질투하고, 그를 시기했었던가? 그런데 그러한 모든 것들을 뒤로 넘기고 다윗은 그를 위해 애곡하고, 그를 위해 애가를 부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자들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었을 것이다. 자신이 사무엘로 부터 기름부음을 받았고, 자신이 왕이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어떠함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나라면 결코 하지 못할 행동들이다. 솔직히 삶에서 나보다 중요하게 여길만한 무엇이 뭐가 있을까? 때로는 심지어 아이들보다도 내가 소중한게아닌가? 그런데도 다윗은 자신보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자들에 대해 귀히 여기고,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섬기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존중하자

비자 문제나 뜻과 다를 지라도 사람에 대한 존중을 내려놓지는 말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기쁨으로 나아가며.. 아이들에 대한 존중도 결코 잊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고그리스도안에서 내가 죽는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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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