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명반 See the morning의 1번 트랙 곡이다. 그리고 트랙 뒤로 가면 더 멋진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들어있다.
한국어로는 번역이 되어서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이 Art of Worship이란 앨범에서 발표했다.
나의 찬양 멈출 수 없네 라는 제목이다.
하지만 한글로의 번역은 이 찬양의 가사를 다 담을 수 없음에 아쉬웠다.
08년에 직장에 다니던 시기에 참 힘든 시간이 있었다.
나의 잘못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당한 대우와 어려운 시간 속에서 참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다.
그 어렵던 시간에 나에게 힘을 주었던 찬양이다.
브릿지 부분에 보면
내가 승리할 때나, 넘어질 때나 항상 주님을 찬양한다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았었다.
상황과 관계없이 나의 찬양을 멈출 수가 없다는 이 고백은 후에 Matt Redman의 유명한 찬양인 Blessed be your name의 고백과 닮아 있다.
상황이 힘들 때에도, 반대로 즐거울 때도, 그 어느 때나 관계없이 그 분은 선하시기에, 그 분은 완전하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찬양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브릿지 마지막 가사처럼 우리의 마지막 호흡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원한다.
역시 출처는 유튜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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