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7. 9.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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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3:1-10

3절에서 기적이 나타남으로 많은 사람이 미혹당한다.
죽게 된 것 같다가 죽지 않고, 그 상처가 나아 살아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르게 된다.
일단 기적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기적에 미혹당해서 하나님보다 나타난 어떠한 기적을 좇아가기 쉬운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기적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을 좇아야 한다.
언제고 변하고 바뀔 수 있는 기적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을 좇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

두 번째로는 고작 죽게 되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좇을 이유가 나에게 뭐가 있는가?
우리 주님은 실제로 죽으셨다가 살아나지 않으셨는가?
기적을 좇아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에 있는가?
심지어 그 분은 하나님이시면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시지 않았는가? (Incarnation)
그리고 거룩 그 자체이신 분이 죄인된 인간과 함께 계시지 않는가? (Immanuel)
이보다 더 큰 기적과 놀라운 이적이 어디에 있는가?
왜 죽다 살아난 것을 믿으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을 믿지 않는가?

나는 오늘 그 주님의 기적에 동참하며, 말씀을 쫓아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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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7. 9.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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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0:1-11


힘센 천사가 나옵니다. 이 천사는 뭔가 달라 보입니다.

주석을 보니 어떤 사람은 이 천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할 가능성도 이야기 합니다.

여튼 센 천사가 나타나서 하는 이야기가 결국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v.7)."

결국 그가 선포했던 내용도 그 하나님의 비밀이 이뤄질 거란 이야기였습니다.


말씀대로 됩니다. 선포되었던 성경 말씀과 그 안에 하나님의 비밀(예수 그리스도)이 이뤄질 것입니다. 반드시!!

이미와 아직 (already, not yet) 사이에서 그 비밀을 충분하게 붙들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를 그 비밀로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밀을 알아도 그 삶을 살아내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천사의 음성은 그 두루마리를 먹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먹어야 하고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말씀이 내 삶에서 그 힘을 나타내려면 말씀이 내 안으로 들어와서 소화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읽는 하루가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서 움직이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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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