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참 개성이 넘친다.
어느집 아이들이 안 그렇겠냐만은...
어찌 달라도 이렇게 다를까?
하나님이 주신 이 아이들을 내가 정말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들에 주신 달란트, 재능, 은사들을 잘 키워낼 수 있을까?
상처받지 않고, 단단하게 잘 키워낼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모두 'NO'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상처 많은 아빠라 사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도 문제 투성이다.
그래도 아빠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단다. 얘들아...
1호기 예준
2호기 요엘
3호기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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