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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학교에서 축구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로 올라가니까 자연스럽게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따라서 예준이를 따라 축구화도 사주었다. 요엘이는 축구를 잘하고 싶지만 아직 신체적인 발달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것이 쉽지 않고, 또 축구를 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막축구를 구사하고 있었다. 아이들과 무엇을 함께 할까 하다가 아이들의 요즈음 가장 큰 관심사인 축구를 해봤다. 날씨도 덥고, 막상 할 곳도 없지만 함께 해보니 너무 좋아했다.
물론 둘이서 더 잘 놀긴 하지만... 역시 아빠는 체력인가 보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간 있을 때, 더 많이 놀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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