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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유진 피터슨으로 부터 받은 영감과 은혜를 생각하면 많은 빚을 진 것 같다. 보통 목회자의 마지막이 이전보다 더 아름다워야 많은 영향력이 또한 살아남은 자들에게 남겨지는데 그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말 또한 너무 멋지다. "Let's go." 그는 죽음을 통해 아버지께로 간다. 살아남은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고 그는 더 아름다운 새로운 삶으로 출발한다. 그의 마지막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Among his final words were, ‘Let’s go.’ And his joy: my, oh my; the man remained joyful right up to his blessed end, smiling frequently. In such moments it’s best for all mortal flesh to keep silence. But if you have to say something say this: ‘Holy, Holy, 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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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