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8:15-35 그를 기억함으로 죄를 이기기
1. 20절의 시작은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라고 시작하고 있다. 악을 행하는 것과 하나님을 잊는 것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을 기억하면 우리는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셉이 생각이 났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할 때 요셉은 이렇게 말했다.
3. 창 39:9에서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요셉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는 죄의 유혹을 받을 때 하나님을 기억 하였다.
4. 요셉은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죄의 유혹을 이겼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을 잊으면 우리는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5. 우리가 하나님을 매순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잊어 버리면 우리는 불순종하게 되고, 하나님 보다 다른 것들을 사랑하게 되고, 결국은 우리가 주인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거역하게 된다.
6. 데살로니가전서 5: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과 쉬지 않는 교제와 교통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매순간 기억하라는 것이다.
7. 오늘 내가 하나님을 계속해서 기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매순간 잊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8. 내 삶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내 삶의 주인의 자리에 앉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한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더 하나님께 붙어 있는 시간을 보내자.
9. 오늘 City to City Thailand 월 정기 모임에 첨으로 다녀오게 되었고, 너무 감사했다. 같은 비전, 같은 생각,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선교사 7명 (나를 제외하고는 다 서양 선교사님들)과 태국 목사님, 사모님 11분이 오셔서 함께 만나서 강의를 듣고 교제를 했다. 태국 목회자들과 복음에 대해 나누는 이 시간이 참으로 귀하여 느껴졌고, 나도 이 모임에 함께 할 수 있음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이런 모임들을 통해서 나도 더욱 더 하나님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내 사명과 소명이 더 확실해지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조금 더 조금 더 보여주심에 감사하다.
10. 오늘도 샬롬
'생각(Thinking) > Medi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135:13-21 탐심의 우상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송축하라 (0) | 2019.11.25 |
---|---|
신 28:36-57 내가 받아야만 했던 저주들의 목록 (0) | 2019.11.22 |
신 27:1-26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0) | 2019.11.20 |
신 28:1-15 하나님만 뜨겁게 더 뜨겁게… (0) | 2019.11.20 |
신 23:19-24:9 이웃을 정말로 사랑하라!! (0)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