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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형제들과 격주로 금요일에는 노방전도를 나간다.
사실 아직 전도라는게 쉬운 것은 아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도 부끄럼도 많이 타고.. 낯도 가리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복음화율이 1% 겨우 되는 나라에서 태국인 형제, 자매가 태국인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바로 그 사실이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언젠가 이 1% 때문에 태국 전체가 뒤흔들릴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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