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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24년도 벌써 한 달이 다 지났습니다.
방콕의 수쿰빛 언약교회와 저희가정과 늘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의 2024년 첫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도의 제목을 나눠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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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2년에 저희 가정과 수쿰빛 언약교회를 위해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희 가정은 연약하고 부족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위대한 일들을 저희 가운데 행하셔서 많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도 더 많은 열매들을 가지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걸어주시고, 특별히 요엘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를 부탁드리고, 저희 가정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웃들을 나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삶으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가정이 되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고,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방콕에서
2022년 12월 30일
심재우, 김신애, 예준, 요엘, 마라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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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우리 좋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펜데믹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가는 듯 하니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찾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그 분의 은혜 아래, 그 분의 도우심 아래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간 속에서 아버지와의 더 깊은 사귐과 이야기가 있게 되기를 ㄱㄷ합니다.
저희 가정과 수쿰빛 언약ㄱㅎ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신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함께 읽고 손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ㄱㄷ의 제목이 있으시다면 저희 가정에게도 나눠주시면 함께 손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콕에서
심재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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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희 가정의 3월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에 대한 더 열심으로 이 땅에서 살아내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콕에서 심재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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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졌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코로나를 잘 막았던 나라였는데 지금은 순식간에 전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12월 24일 성탄예배때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환해도 온라인 예배 준비를 위해서 꽤 많은 숫자의 성도들이 나와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저희 교회 성도가 총 20명이 넘으니.. 적어도 절반이 온라인 예배를 위해 나오네요).
이 와중에 지난 주에는 새신자 자매가 왔습니다. 빤 자매이고(두 번째 사진의 왼쪽 청색 옷), 한국어도 조금 할 줄 아는 자매입니다. 결신기도를 하고, 교인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이 막혀 있는 것 같은 시간 가운데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영혼을 부르시고 구원하십니다. 사도행전의 교회와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교회에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시는 분이십니다 (행 2:47)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태국 어린이 날은 1월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아내의 간증도 사전 인터뷰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멈출 수 없는 것은 새신자 양육입니다. 능 형제와 다시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외부에서 만날 수 없어서 신학연구소 방을 잠시 빌려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 은혜들이 더해져서 2021년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수쿰빗 언약교회도 더 든든히 세워지며, 구원받는 자들이 더하여 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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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 이번 주 주일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데 설교 내용과 오버랩되면서 갑자기 올해 초에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셨던 글귀가 문득 마음에 떠올랐다. 매일 큐티 나눔을 받으시는 분들은 여러 번 보셨을텐데 아래와 같은 글귀이다.
"느리더라도 바른 길로 가고, 빨리 가지 못하더라도 함께 가는 길로 가자!"
올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올해 초에 주셨던 이 글귀를 돌아보니 올해를 정말 우직하게도 그렇게 걸어온 것 같다. 결코 내가 가는 길이 다 바른 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고민했었고, 빨리 가지 못하더라도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하려고 했었다.
앞으로 내가 걸어가고 있는 이 걸음이 어떻게 될지 사실 알지 못한다. 사람들의 눈에 실패로 보이는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가다가 이 길을 멈추게 될지도 모른다. 정말 사람의 앞길을 하나님 외에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년초에 주신 글귀를 올 한 해 내내 고민하며 아주 조금마한 한 걸음이지만 그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정말로 감사하다. 그렇기에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그저 그 분의 인도하심이라고 여겨지는 그 걸음을 내딛었을 뿐...
계속해서 이렇게 걸어가고 싶다.
"느리더라도 바른 길로 가고, 빨리 가지 못하더라도 함께 가는 길로 가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렇게 함께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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