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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9:23-30
부자가 되는 것도 어려운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더 어렵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부자만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더 어렵다는 것이다. 가난한 자도 천국에 들어가긴 마찬가지로 어렵다.
왜냐하면 천국은 내가 가진 소유로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국은 마찬가지로 내가 어떠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는 곳도 아니다. 구원의 길은 언제나 그렇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우리 눈에 의인이든 의인이 아니든...
오로지 하나님께서만 가능한... 은혜로만 들어가는 길이다.
이 은혜의 길로 나를 초청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길을 걸어감에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지 않고 항상 옆에서 손 붙들고 걸어가심에 감사드린다. 여전히 이 구원의 길에 자신의 선행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이 태국 땅에는 수없이 많다.
그 구원의 감격을 은혜를 그들에게 전하고 싶다. 우리 힘으로는 안된다고.. 오직 에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만 가능하다고... (by grace through faith)
오늘도 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내 삶을 돌아본다.
나는 무엇으로 살고 있는가? 은혜인가? 아니면 나의 어줍짢은 믿음이나 행위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할 수 없다. 주님은 가능하다.
오늘도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길 원한다.
준비하고 있는 내 설교에서도 그리스도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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