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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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1:1-14


년의 가뭄에 대한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그런데 이유는 사울의 가정이 기브온 사람에 대한 죄악을 저지른 것이 원인임을 이야기 하셨다

2절을 보면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도 아니고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도 아니었고, 죄악이 관영한 아모리 사람들 중에서 남아 있는 사람들에 불과한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그들도 하나님은 그들을 배려하고, 기억해 주신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들을... 아무 연관도 없는 그들을...

마치 복음 밖에 있던 이방인과 같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과 같이...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신다. 생각도 없었던 상황속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신다.


그런데 그들이 요구한 것은 사울의 자손이라는 이외에 아무 없는 일곱 사람의 목숨을 요구했다.

무죄한 자의 죽음을 통해 그들이 가진 분노와 화를 잠재우고자 하였다.

자녀들은 무슨 죄가 있었던가?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그들은 죽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화평의 제물로 사용되었고, 그들의 희생을 통해 평화가 왔고, 14절에 보면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죄를 죄로 갚지 아니하고, 죄를 희생으로 갚게 하셨다

그래야만 평화와 은혜가 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죽고 싶지 않았을까?

우리는 결코 그렇게 없다. 나에게 그런 일을 하라고 했다가는 정말 화가 났을 같다.

하지만 우리가 없는 길을 우리 주님께서 걸어주셨다

나만을 위해, 죄를 짓고 사는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희생으로 갚아 주셨다

그리하여서 우리는 복음 밖에서 복음 안으로 들어올 있었다.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이 뭐가 있을까

무엇을 변화시킬 있으며 무엇을 새롭게 있을까? 사실 아무것도 없다.

우리에게 희생의 본을 보여주신 분을 보면서 삶의 절이라도 분을 닮기 위해 애쓰는게 우리의 삶이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길 원한다.

오늘도 그렇게 닮아가길 원한다

오늘도 그렇게... 매일 매일을 그렇게...


내가 그렇게 복음 안에 들어온 자임을 잊지 말고...

내가 그렇게 복음 안으로 초청해야만 하는 자임을 잊지 말자.

나는 빚진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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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