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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0:14-26
한 지혜로운 여인
세바라는 한 사람의 반역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다.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도 죽게 되었다.
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한 지혜로운 여인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살게 되었다.
마치 아담 한 사람으로 죄가 들어오고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해 모든 영혼이 살게 될 길이 열린 것 처럼 말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늘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런 길도 빛도 방법도 없어 보이는 그 때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름도 빛도 없는 그 시대에 무시 당했을 법한, 공부도 전혀 하지 못했을 법한 그 이름모를 여인으로부터 한 성의 구원이 시작된다.
나도 그 한 사람이 되고 싶다.
사실 내가 되겠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균형있게 가져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어디선가 익숙한 말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요약해 주신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다.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어 태국의 영혼들을 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나도 더 하나님 사랑, 더 이웃 사랑
부족하지만 삶에서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을 삶으로 실천하고 싶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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