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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6:13-24 성도의 교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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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우리에게 서로 거룩함으로 입맞춤 하라고 말하고 있다. 성도의 교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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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울은 지금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편지로 (친필로) 문안하고 있다 (20절). 바울은 할 수 있는데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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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간에 믿는 자들 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바울은 오늘 24절에서 이렇게 마무리한다.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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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가 경쟁자이거나 그가 죽어야 내가 사는 관계가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관계이다. 서로에 대한 문안과 사랑을 잃으면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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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죽어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그리스도는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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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는 건 사랑이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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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쟁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사랑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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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더라고 경쟁이 아니라 사랑하기 원한다. 영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이 땅을 사랑하는 선교사가 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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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제와 사랑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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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이 어제 무사히 돌아왔다. 물론 열쇠가 없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해 친구네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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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예준이도, 요엘이도, 마라도 너무 소중하다. 그들을 사랑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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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 만큼 이 땅의 영혼들도 그렇게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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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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