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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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7:1-11 하나님을 사랑하며 동행하기 

1.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지상 만민 중에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다 (6절). 하지만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잘나서가 아니었다. 그들을 택하신 것은 오히려 그들이 연약하였기 때문이었다 (7절).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8절). 

2. 8절에 의하면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이었다. 우리의 구원을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3.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구원받을 자격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늘 선택받은 민족임을 자랑했고, 이방인들을 할례받지 못한, 구원받지 못한 개로 여겼다. 이러한 그들의 삐뚤어진 선민사상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우상과 동일하게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으로 가는 길로 가게 하였다.

5.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나는 용납받은 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6. 9절 부터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다. “그런즉 너희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내 삶에 항상 이러한 분이셨다. 하나님 한 분만이 내 하나님이셨다. 

7.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서도 아니다. 그저 은혜로, 그저 사랑으로… 그래서 오늘도 겸손하게…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8. 내가 잘나서 지금 태국에 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태국에서 영혼들을 섬기게 하셨다. 자고하지 말고, 겸손하자.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자. 주님만 더 알아가고, 주님만 더 사랑하자. 그게 택함받은 자의 할 일이다. 

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He has tol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ice, and to love kindness,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ESV)

10. 그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 

11.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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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