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눅 1:1-17 누가의 말씀 연구의 태도

1. 믿음은 덮어놓고 믿어야 한다고 배웠던 것 같다. 이해가 안되도 믿어야 한다고… 그래도 믿는 자가 복 받는다고… 누군가의 가르침이었는지 혹은 분위기였는지…

2. 오늘 누가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복음에 대해 아주 자세히 살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3절)"

3. 그는 덮어놓고 믿지 않았다. 그는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살폈다. 연구했다. 그것을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서 어떻게 된 것인지,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인지를 자세히 살피고 그는 믿음을 가졌다. 그리고 그가 안 바를 전했다.

4. 전승되어 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리고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구술되어 온 이야기들을 연구했고, 그리하여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쓰여졌다. 

5. 덮어놓고 믿는 믿음도 좋다. 하지만 그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고, 그 분에 대해 배워가고, 알아가는 모습도 좋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다른 자 (오늘 본문에서는 데오빌로스)의 믿음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6.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마음, 그 분을 배워 가려는 열정, 그 분의 말씀을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저 덮어놓고 믿으라고 말하는 것은 지금의 세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7. 2020년이 밝았다. 나에게 이러한 누가의 열정이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것을 좀 더 쉽게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태국의 영혼들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 좀 더 시간을 내고, 좀 더 열정을 가지자.

8. 말씀 묵상도 더욱 더 깊이 말씀 안으로 들어가자. 해치우는 느낌으로의 말씀 묵상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성경의 큰 틀에서 본문을 이해하는 묵상으로 들어가길 원한다.

9.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것에 게으르지 말자. 2020년은 더욱 더 열정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태국의 영혼들을 향해 나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10. 새로운 한해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시길.. 그리고 오늘도 샬롬 

728x90
반응형
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