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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3:44-50 예수 그리스도, 나의 모든 것

1.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천국은 (하나님 나라) 가장 귀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그것을 사게 된다. 

2. 44절의 비유에서는 밭에 감추인 보화로 소개되고, 45절에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로 소개된다. 그게 무엇이든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 라도 내가 가지지 않고서는 안되는 것이다. 

3. 그 귀한 것을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팔고 희생하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닐텐데 지금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팔고 있는가?

4. 천국에는 중간지대라는 것은 없다. 즉 반즈음 천국, 반즈음 지옥이란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니 나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내 모든 것을 걸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사지 않을 것인가? 

5. 47-50절에서는 또 다른 관점에서 천국을 말한다. 즉, 우리가 가게 될 천국에서는 의인과 악인이 갈라져서 함께 살 수 없게 된다. 즉 영원한 분리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빛이신 하나님과 악인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6. 그러니 천국에는 반 정도의 의인도 있을 수 없고, 반 정도의 악인도 있을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보면 우리는 항상 의롭지도 않고 (그러나 거의 의롭지 않다) 항상 악하지도 않다. 그러면 우리의 의를 어떻게 판단하여 누구는 천국에 누구는 지옥에 들어갈 것인가? 

7.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을 때에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안에 의로움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악하고 죄를 사랑하는 자들이다. 조금의 의가 있다고 해도 천국에 들어갈 의는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완전한 의인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8.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 분이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가 나의 의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 천국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팔고서라도 반드시 사야만 하는 것은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그 분을 알고, 그 분을 믿고, 그 분을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분이 밭에 감추인 보화이고, 값진 진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죄인인 나를 완전하게 의롭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을 위해 이 땅에서 내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인 나의 삶과 생명을 아낌없이 드리기 원한다. 

9.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사도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 원한다. 

10. 오늘도 샬롬 

* 사진은 자신의 귀한 시간과 재정을 주님께 드려 수쿰빛언약교회를 2주간 섬겨주고 있는 한동대학교 NIBC 단기팀입니다. 형준, 예인, 예은 세 형제, 자매가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고, 배워갈 수 있도록, 그리고 더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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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