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8. 7. 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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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5:1-10


다윗은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었던 같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자신들을 형제로 여겨주는 다윗 앞에 나아와 자신들의 주권을 자발적으로 다윗에게 넘긴다. 다윗이 가진 매력이었을 것이다. 다윗이라면 그들을 사랑하고, 아껴줄 있을 같다는 인간적인 매력이었을 것이다 (1-3). 또한 다윗은 뛰어난 지략가였다. 그는 여부스 사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부스를 쳐서 점령하였다 (6-10). 다윗은 정말 가진 사람 같아 보인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그런 다윗의 강성함의 조건이 다윗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10절에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다윗의 강성함의 조건은 바로 그의 뛰어남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계심이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는 강성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어떠한 뛰어남이 있고, 잘남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적인 조건들은 변하고, 강점도 변하고, 고운 것은 사라진다.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이다. 어제 선임선교사님과 비자 문제에 대해서 나눴다. 그리고 옵션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제안도 들었다. 남은 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걸음이 어느 길이냐? 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을 걷고 싶다. 물론 어느 길을 가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길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우리 가정이 은사를 발휘할 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보여주시는 길로 가고 싶다. 그것이 다윗처럼 강성하여지고, 형통하여지는 걸음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가시는 길이기 때문이다. 주님 손에 맡겨 드린다. 분별할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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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