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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9:11-23
다윗은 큰 마음으로 모두를 품는다. 유다 장로를 품고, 압살롬에게 갔던 아마사도 품고, 다윗을 향해 욕과 저주를 했던 시므이와 시바도 품는다. 하나된 이스라엘을 위해 품는다. 그런데 결코 억지로 품지 않은다.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하니까 내가 억울해도 품어야지.. 그런 마음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용서하고 진심으로 품는다. 진심으로 용서했다.
다윗이 실수도 많이 하고 넘어지고 했지만 다윗은 다윗이었다. 그의 삶에서 하나님께 받은 용납과 용서가 흘러간다. 하나님께 우리가 받은 것들을 기억할 때야만 우리도 용납하고 용서할 수 있다.
내입장에 서서 볼 때, 내 안에 여전히 쓴 마음이 있다. 하지만 나 역시 다 용서받은 자 아닌가? 마음을 열고 용납하고 용서해야 한다. 억지로나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용납과 용서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 모든 것을 순리대로 가자.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 보다 크시다.
- 내가 용서받은 죄인임을 잊지말자.
- 쓴 마음을 내려놓고 용납과 용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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