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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3:1-7 내 입에 하나님의 성령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1절)
2절에 보면 그는 정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영이 자신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그의 말씀이 자신의 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하는 것을 절제하고,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들은 얼마나 힘이 드는가?
다윗의 인생에서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의 인생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는데...
그는 그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야기만 하기로 결정 한다.
살다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에서 나오는 말일 것이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순간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가?
물론 농담을 하지 말아야 하고, 즐거움을 위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금욕주의적인 관점의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헤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가?
다윗처럼 결정해야 한다.
내 입에, 내 혀에, 내 말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도록...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우리 태국의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말만 하도록...
태국어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
단순히 말만, 단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실함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공부를 할수 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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