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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날마다 치열한 전쟁터이다. 바로 성령의 법과 육신의 법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는 영적인 전쟁이 더욱 더 치열한 것 같다.
순간 순간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 같다.

건강의 문제, 물질의 문제, 관계의 문제, 영적인 무력감 등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나를 힘들게 하고..
내 마음을 흔들려고 하고, 내가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영적인 전쟁을 이기는 방법은..
Not I, but Christ의 삶이 아니면 단 한 순간도 승리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나는 죽지 못하고 있다.
내가 죽지 못하니까 이 순간순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보다는 치열하게 싸우다가 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지치고, 또 힘이 든다. 
오직 하나님께 나를 드리고, 나를 맡기고, 지금 이 상황들에 대해서 초연하게 반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순간순간에 일희일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 분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미 승리하신 전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가 이루어졌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비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단단히 붙잡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빈틈을 줘서는 안된다. 
오직 조금도 나를 의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마지막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다.
대적하고, 영적인 세력들에 대해서 어린양의 보혈을 뿌리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결심한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시는 갈2:20절의 말씀이 내 삶에 이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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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