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Photo Essay2011. 11.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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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오직 한 길만이 존재한다. 
다른 길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다른 길은 만들어주신 적이 없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다른 길은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오직 한 길..
이 길은 십자가의 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확률이 높은 길, 사람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길... 그러나 행복한 길..  

현대의 사람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이 길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종교다원주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산의 정상을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도 그 중의 한 길이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진리 보다는 듣기 좋은 말을 더 좋아한다.
사도 바울 시대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10에서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쁘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는 고독한 법이다. 
그리고 진리는 독선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면 그것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독선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혜를 가지고 진리를 말해야 한다는 것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오직예수..
수24:14~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나는 오직 한 길을 가련다. 
나와 내 집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따라가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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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