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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4:1-13 참된 안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그의 안식에 들어가야 한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6일간 천지를 창조하시고 쉬셨다. 우리도 그 안식에 참여해야 한다.
그런데 참된 안식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참된 안식이라는 것이 있는가?
1-5절에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이 안식에 참여한다고 이야기 한다.
6-11절에서는 우리가 순종으로 이 안식에 참여한다고 한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순종해야 하는가?
8절에 여호수아는 참된 안식을 자신의 백성들에게 주지 못했다.
그런데 다시 오신 여호수아, 예수님 (여호수아와 예수는 같은 단어이다) 께서는 우리에게 그 분 안에서 참된 안식을 허락하셨다.
1-5절에서 말한 믿음의 대상은 그리스도시다.
마찬가지로 6-11절의 순종의 대상 또한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과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함으로 인해서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안식을 찾으려고 하는 시도들은 모두 헛되다.
알면서도 자꾸만 다른 곳에서 안식을 찾으려 한다.
쉬는 시간, 잠, 휴식, 영화, 편안한 곳에서의 커피 한잔 등등등....
그리고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는 아마도 사람에게서 인 것 같다.
아내들에게서 아이들에게서.. 그리고 만나는 친구, 현지의 형제, 자매들....
아닌 것 같지만 가장 그들에게서 만족을 누리려고 하고, 그들에게서 누리는 만족을 통해서 쉬려고 한다.
그러니 더 피곤할 뿐이다.
더 피곤한데도 포기하지 못하니 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의 사이클이 시작되는 것이다.
어제도 그랬다. 예준이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께만 기대는 오늘이 되고 싶다.
나의 참된 쉼과 안식이 오직 예수께만 있는 것을 알고, 아닌 것들을 의지하지 않기 원한다.
사람은 절대로 나의 안식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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