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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7:1-7
시온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스스로가 아름다워서도 아니고, 스스로가 뛰어나서도 아니고, 스스로가 영광스러워서도 아니다.
1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시온의 가치는 다른 어떠한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왕께서 시온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시온이 가치 있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그렇다. 스스로가 아름다워서도, 뛰어나서도, 영광스러워서도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야 가치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의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의 존재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의 목숨의 값어치로 우리를 사신바 되었다.
우리는 아들 예수님의 목숨과 바꾼 존재들이다.
나의 존재의 근원을 물질이나, 지식, 어떠한 성취에서 찾는다면 내가 가치있는 존재로 여겨지기가 참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순간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존재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주변의 어떠한 것들로부터 나의 존재감을 찾을 때가 많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만 거하길 원한다. 하나님만 사랑하기 원한다.
그래서 그 분 안에 머물러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스스로 돌아보길 원한다.
내가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임을 묵상하고, 내가 사랑받는 존재가 되도록 예수님께서 치르신 그 댓가를 기억하기 원한다.
-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 아내와 아이들이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이야기 해주자.
- 나만 사랑받는 존재가 아님을, 모든 영혼들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영광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사랑의 눈빛 따스한 말을 건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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