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3:1-10
3절에서 기적이 나타남으로 많은 사람이 미혹당한다.
죽게 된 것 같다가 죽지 않고, 그 상처가 나아 살아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르게 된다.
일단 기적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기적에 미혹당해서 하나님보다 나타난 어떠한 기적을 좇아가기 쉬운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기적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을 좇아야 한다.
언제고 변하고 바뀔 수 있는 기적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을 좇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
두 번째로는 고작 죽게 되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좇을 이유가 나에게 뭐가 있는가?
우리 주님은 실제로 죽으셨다가 살아나지 않으셨는가?
기적을 좇아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에 있는가?
심지어 그 분은 하나님이시면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시지 않았는가? (Incarnation)
그리고 거룩 그 자체이신 분이 죄인된 인간과 함께 계시지 않는가? (Immanuel)
이보다 더 큰 기적과 놀라운 이적이 어디에 있는가?
왜 죽다 살아난 것을 믿으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을 믿지 않는가?
나는 오늘 그 주님의 기적에 동참하며, 말씀을 쫓아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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