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8. 7. 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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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12-32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고 나서의 일이다.

갑자기 신하들이 자신들의 공명심에 이끌려 북이스라엘 쪽의 신복들과 나와서 만나서 싸운다. 그러다가 많은 사상자를 내는 것이 오늘 이야기의 요약이다

도대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새로 새워진 왕국에서 한자리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다. 누가 하라고 해서 것도 아니고 그저 모여서 서로를 시기하고 짓밟았다. 일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십자가를 앞두신 예수님 앞에서 누가 높으냐를 두고 싸운 행동과 비슷하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안중에도 없고, 내가 땅에서 어떤 자리, 어떤 모양으로 살아갈지에만 집중한 모양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기준에 휩쓸려 내가 어떤 사람이 되려고만 하고 있는가?

처음에 이해가 안되는 본문이었지만 내가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높은 자리를 두고 싸웠던 예수님의 제자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오늘도 좁은 , 좁은 , 낮은 마음, 죽으려는 자세를 가지기 원한다. 순간 잊으면 나는 싸움의 자리에 서서 죽기까지 싸울 사람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자. 그림 아래에서 내가 오늘 해야 일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답답한 일이 많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분께 아뢰자. 분이 전부이며, 분이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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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