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애 3:40-54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돌아가자.
-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우리는 돌아가야만 한다. 우리를 그 분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우리를 그 크신 사랑으로 사랑해 주시는 그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한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본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분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잘못들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조사하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손만 들어서는 안된다. 마음도 들어야만 한다.
손만 드는 것도 어려운데 마음을 드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들어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는 우리의 것들을 버리고 우리의 왕 되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 오늘도 손만 들고 싶은 마음.. 때로는 손도 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억누르고, 주님께 손과 마음을 든다. 항복한다. 나를 주님께 내어 드리고, 주님께서 나를 살려주시길, 고쳐주시길 원하는 마음에 나를 내어 드린다.
내 마음대로 살고 싶고, 내 뜻대로 하고 싶은 내 마음을 내어 드린다. 내가 주인인 삶도 내어 드린다. 내어 드린다고 쓰고 있는 지금도 내어 드리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도 다시 하나님께 이러한 연약한 마음도 올려 드린다. 주님 주님께로 돌아가니 불쌍히 여겨주소서.
728x90
반응형
'생각(Thinking) > Medi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 4:1-10 내 백성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0) | 2018.10.09 |
---|---|
애 3:55-66 내 삶에 남아 있는 그 분의 신실하심의 흔적 (0) | 2018.10.08 |
애 3:19-39 여호와가 나의 기업이시기에, Therefore I will hope in Him. (0) | 2018.10.06 |
애 3:1-18 NIBC, Not I but Christ (0) | 2018.10.05 |
애 2:11-22 답답함을 넘어 처절함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 (0) | 201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