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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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21-28


다윗은 특징 하나는참으로 뻔뻔함 같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공의라고 말할 상황인가? 자신의 때문에 온갖 난리가 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었다. 이것이 그의 장점이고, 하나님이 그를 쓰시는 이유였다.


누가 주님 앞에 있는가? 누가 주님 앞에 자비를 말할 있는가? 누가 주님 앞에서 완전함과 깨끗함을 말할 있는가? (26-27)

사실 아무도 없다

누구도 주님 앞에 없다


다윗은 주님께서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는 분임을 확신하였기에 그는 언제나 뻔뻔하게 나아갈 있었다.

그러나 다윗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우리 중에 다윗의 꽁무니라도 쫓아갈 만한 사람이 있었던가?

그는 실수가 있었지만, 그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있었는가?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없다.

공의, 자비, 완전함, 깨끗함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을 의지할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있다.

어느 것도 내가 하나님 앞에 있도록 해줄 있는 것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공의가 아니라 자비가 아니라 완전함이 아니라 깨끗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의요, 예수님의 자비요, 예수님의 완전함이요, 예수님의 깨끗함을 따라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뻔뻔한 죄인이 되기 원한다.

주님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은혜를 잊지 않는 뻔뻔한 사람이 되자.

내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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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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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1-20 당일에 하는 감사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그 날에 다윗은 고백하게 된다. 

이 고백은 시편 18편의 고백이다. 다윗은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을 구하신 하나님께 즉시로 감사한다.

지체하거나 망설이지 않는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내가 왕인데.. 내가 죄를 지었는데..

다윗의 강점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나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순간 하나님 앞에 나가기를 망설이는가?

죄를 지어서.. 뭘 안해서.. 하고 싶지 않아서..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다윗은 이 모든일이 자신의 죄(밧세바와의 사건) 때문에 비롯되었음을 알았지만

그는 주저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뿐이다.


지금 나의 삶은 그렇게 나아가고 있는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사람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가지 못한다.

이래서.. 저래서.. 뭐가 불편해서.. 관계가 불편해서..

이번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 사람 앞이든 하나님 앞이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람은 내 마음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겉으로만 판단 한다는 것을...


즉시로 나아가자.

이유를 대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이유로든 나아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든 관계없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길 원하신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하나님께 하듯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대화하고 만나고 이야기 하자.

오해를 풀기 위함이 아니라 한 형제, 자매가 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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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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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1:15-22 관계의 회복


기브온 사람들과의 문제의 해결로 하나님과의 막힌 것이 해결되었다.

막힌 것이 해결되니 모든 것이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다윗은 왕의 자리로 신하들은 신하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강한 대적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블레셋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강한 적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싸워서 이긴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가서 싸워서 이긴 것과 같이

아마 그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웠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시고

우리는 피조물의 자리에 앉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고, 모든 일의 열쇠이다.

모든 것이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는

욕심과 이기적인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리대로 가는

안에서 내가 해야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것이 내가 일이리라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자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시는 시간

내가 주님을 배우는 시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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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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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1:1-14


년의 가뭄에 대한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그런데 이유는 사울의 가정이 기브온 사람에 대한 죄악을 저지른 것이 원인임을 이야기 하셨다

2절을 보면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도 아니고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도 아니었고, 죄악이 관영한 아모리 사람들 중에서 남아 있는 사람들에 불과한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그들도 하나님은 그들을 배려하고, 기억해 주신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들을... 아무 연관도 없는 그들을...

마치 복음 밖에 있던 이방인과 같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과 같이...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신다. 생각도 없었던 상황속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신다.


그런데 그들이 요구한 것은 사울의 자손이라는 이외에 아무 없는 일곱 사람의 목숨을 요구했다.

무죄한 자의 죽음을 통해 그들이 가진 분노와 화를 잠재우고자 하였다.

자녀들은 무슨 죄가 있었던가?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그들은 죽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화평의 제물로 사용되었고, 그들의 희생을 통해 평화가 왔고, 14절에 보면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죄를 죄로 갚지 아니하고, 죄를 희생으로 갚게 하셨다

그래야만 평화와 은혜가 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죽고 싶지 않았을까?

우리는 결코 그렇게 없다. 나에게 그런 일을 하라고 했다가는 정말 화가 났을 같다.

하지만 우리가 없는 길을 우리 주님께서 걸어주셨다

나만을 위해, 죄를 짓고 사는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희생으로 갚아 주셨다

그리하여서 우리는 복음 밖에서 복음 안으로 들어올 있었다.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이 뭐가 있을까

무엇을 변화시킬 있으며 무엇을 새롭게 있을까? 사실 아무것도 없다.

우리에게 희생의 본을 보여주신 분을 보면서 삶의 절이라도 분을 닮기 위해 애쓰는게 우리의 삶이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길 원한다.

오늘도 그렇게 닮아가길 원한다

오늘도 그렇게... 매일 매일을 그렇게...


내가 그렇게 복음 안에 들어온 자임을 잊지 말고...

내가 그렇게 복음 안으로 초청해야만 하는 자임을 잊지 말자.

나는 빚진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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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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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0:14-26


지혜로운 여인


세바라는 사람의 반역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다.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도 죽게 되었다.

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지혜로운 여인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살게 되었다

마치 아담 사람으로 죄가 들어오고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분으로 인해 모든 영혼이 살게 길이 열린 처럼 말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런 길도 빛도 방법도 없어 보이는 때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름도 빛도 없는 시대에 무시 당했을 법한, 공부도 전혀 하지 못했을 법한 이름모를 여인으로부터 성의 구원이 시작된다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사실 내가 되겠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균형있게 가져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어디선가 익숙한 말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요약해 주신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다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어 태국의 영혼들을 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부족하지만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을 삶으로 실천하고 싶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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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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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0:1-13


요압은 잘못된 충성심에 사로잡힌 자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왕의 행동의 동기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고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충성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신의 모든 행동을 합리화하고 왕의 명령도 무시하고 왕의 아들까지도 죽이는 것이다


요압이 했던 충성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압살롬을 죽이고, 아마사를 죽인 ) 결코 다윗이 원했던 것도 다윗이 바랬던 것도 아니다. 요압의 행동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연합할 있었던 상황을 망쳐버렸다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이러한 것인 같다. 나도 알지 못하면서 이건 이래야하고 저건 저래야 한다는 나의 선입관, 그리고 나의 얄팍한 지식에서 나오는 가벼운 그러나 묵직한 고집

요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였다. 자신은 만족을 얻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로 인해 어지러워지고 어려워졌다


나를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 나를 내려놓아야 그제서야 주변이 보이고 그제서야 하나님이 보인다. 오늘 하루도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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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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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9:24-43


므비보셋은 왕이 돌아온 자체가 자신에게 기쁨이었다. 그래서 자신을 속인 시바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는 다윗에 대해서도 어떠한 항변도 하지 않았다


바르실래 또한 왕의 귀환을 도운 것이 기쁨이었다. 그래서 다윗의 청을 물리치고 따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유다의 지파들은 그들의 몫을 놓고 싸운다. 함께 다윗과 생사를 같이 사람들은 자신의 보다도 다윗이 다시 왕의 자리로 돌아온 것에 기뻐하지만 멀리서 보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몫이 줄어들까 싸우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나는 일에 참여하는 자체로 기뻐하고 있는가? 아니면 알아주기를, 무엇인가 내게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가? 므비보셋처럼 속더라도, 손해보더라도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만 내가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같다


오늘은 예수향남교회 청년교회 태국 선교팀과 거의 200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고 내일은 300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급하게 요청받은거라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 염려도 되고, 미리 중간에서 조율되지 못한 것에 속상하기도 하다. 하지만 순간에도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기 원한다. 우리를 까지 인도하셔서 우리를 사용하실 하나님만 바라본다. 이러한 사역들을 있음에 감사한다. 결과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기 원한다

  1. 두려워 말자. 잘하려고 하지 말자. 하나님을 기뻐하자
  2. 하나님께 집중하자. 분이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시다
  3. 팀원들을 격려하고, 내가 조율하고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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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9:11-23


다윗은 마음으로 모두를 품는다. 유다 장로를 품고, 압살롬에게 갔던 아마사도 품고, 다윗을 향해 욕과 저주를 했던 시므이와 시바도 품는다. 하나된 이스라엘을 위해 품는다. 그런데 결코 억지로 품지 않은다.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하니까 내가 억울해도 품어야지.. 그런 마음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용서하고 진심으로 품는다. 진심으로 용서했다


다윗이 실수도 많이 하고 넘어지고 했지만 다윗은 다윗이었다. 그의 삶에서 하나님께 받은 용납과 용서가 흘러간다. 하나님께 우리가 받은 것들을 기억할 때야만 우리도 용납하고 용서할 있다


내입장에 서서 , 안에 여전히 마음이 있다. 하지만 역시 용서받은 아닌가? 마음을 열고 용납하고 용서해야 한다. 억지로나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용납과 용서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1. 모든 것을 순리대로 가자. 하나님께서는 생각 보다 크시다
  2. 내가 용서받은 죄인임을 잊지말자
  3. 마음을 내려놓고 용납과 용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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