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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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18-25 

하나님께서 다윗에서 제단을 쌓아 번제를 드리라고 곳은 이방인의 집이었다

이스라엘식 이름도 아닌 그는 여부스 사람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개처럼 상종하지 못할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었는가?

하지만 다윗은 일말의 의심도 없다. 그저 순종할 뿐이었다

베드로가 백부장의 집에 가기까지 하나님의 이상을 보면서도 망설였던 것과 참으로 대조된다


다윗이 위대한 이유는 그가 무엇인가를 잘해서라기 보다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순종했음이 아닐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방인의 타작마당에서의 예배에 그는 아무런 의문도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저 순종했을 뿐이다. 단순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은 재앙을 그치게 하였다.


순종하면 되는데... 자꾸만 논리, 생각, 합리적인 추론에 빠질 때가 있다.

실제로 무엇인가를 함에 있어서 '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장 어려운 고비이기도 하다.  

내가 이해가 되어야 하고, 합리적이어야만 할까?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삶의 주인이기 때문이 아닐까

삶의 주인이 나이기 때문에 ‘ 이해가 되어야 하고 ‘생각에 합리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병에 걸리게 되었다


집에서 막내 마라가 ‘내가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쏟고, 엎고, 망치는가?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나도  ‘내가병에 걸려서 모든 것을 ‘내가이해하려 하고 ‘내가생각하려 하고

내가순종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는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삶을 살아내고 싶다.

순간순간 나는 작아지고, 그는 커지는 삶을 보내고 싶다.

매일 고민하고, 매일 묵상해도 삶의 주인이 ‘ 것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기도하며 다시 적용한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도 ‘내가 아니라 ‘아이들 생각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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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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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뻐라...

더 이상 아무 말도 필요 없어라...

마라야.. 꽃같이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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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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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1-17


리더의 연약함은 그와 함께 있는 그를 신뢰하는 모든 무리들에게 고통이 된다

다윗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의지하려고 하였다

결과는 사흘 동안의 전염병으로 칠만 명이 죽게 되었다.

그들은 이러한 일들이 생긴지도 모르고 죽었을 것이다


리더의 책임감에 대해서 보게 된다.

리더가 무너지면, 리더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하게 되면

리더가 준비되지 않으면, 리더가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으면...

엉뚱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선교사는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리더의 자리에 있게 된다.

나는 어떠한 리더로 준비가 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께 순종하는가? 하나님만 의지하는가?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가?


나의 연약함이 공동체와 가정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들을 보게 된다.

오늘 아침에도 예준이와의 관계에서 잘못한게 보인다

결국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

세례요한이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고 말한 이유를 같다

내가 무엇이길래 가정에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있겠는가

나는 안된다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 리더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는데 나는 능력이 없으니

오직 주님께만 접붙임을 받고 싶다

연약하더라도 주님만 붙잡는 하루 되길...

주님께서 나를 선교사의 자리로 부러주셨는데

내가 선교사의 자리에 있다고 교만하거나 

하나님을 붙잡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주님 저를 붙잡고,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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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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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3:8-17 누가 움직일 것인가?


다윗이 소원하였다. ‘베들레헴 성문 우물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어쩌면 혼자말이었을지도 모를 다윗의 소원을 곁에 있던 세용사가 들었다. 그들은 최고의 재능을 지닌 최고의 용사들이었다.

그들이 다윗의 소원을 듣고 죽음을 무릅쓰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으로 달려간다.


어쩌면 혼자말이었을지도 모를 말을 들었던 용사들은 다윗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했던 용사들이었다

사랑하면 들린다. 사랑하면 관심이 간다. 사랑하면 죽음도 무릅쓸 있다.


즈음에서 나는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그래서 분의 마음이 들리는가

분의 마음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는가? 분이 사랑하는 영혼들을 나도 사랑하는가?

질문 하나에도 쉽사리라고 대답하기 어렵다.


하나님의 마음과 마음이 이심전심이 되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움직일 있었으면...

입으로 말하긴 쉽지만 매일의 삶에서 실천은 너무나도 어려운...

하지만 용사는 자신의 주군을 위해서 실천한다. 죽음을 무릅쓰고 적진으로 들어간다.


나도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기 원한다.

뜨겁게 그리고 온전하게 사랑하기 원한다.

그리하여 분의 음성을 듣고, 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분의 마음이 있는 곳에서 살아내길 원한다.


다시 돌아온 태국은 행복하다

우리 샬롬과 영광교회의 형제들을 보는 것이 좋다.

그들에게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을 삶으로 나눠주고 싶다

부족하더라도 사랑하고 싶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부족하더라도 오늘을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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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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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3:1-7 내 입에 하나님의 성령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1)

2절에 보면 그는 정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영이 자신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그의 말씀이 자신의 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하는 것을 절제하고,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들은 얼마나 힘이 드는가

다윗의 인생에서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의 인생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는데...

그는 그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야기만 하기로 결정 한다.


살다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들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에서 나오는 말일 것이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순간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가

물론 농담을 하지 말아야 하고, 즐거움을 위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금욕주의적인 관점의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헤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가


다윗처럼 결정해야 한다.

입에, 혀에, 말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도록...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우리 태국의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말만 하도록...


태국어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

단순히 말만, 단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있는 진실함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언어를 구사할 있는 공부를 할수 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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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Books and Musics/Quotes2018. 8.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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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으며 그리하여 이제 자신들이 그 최초의 폭발적인 사건과 하나님이 세상을 바로잡으실 최후 순간(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시는 그때) 사이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믿음, 행동, 태도, 소망, 그리고 특히 이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 솟아나는 새로운 사랑, 진정한 소속감. 바울의 글은 대부분 바로 이런 것들에 관한 것이었다. 복음을 바로 이해하면, 그 밖의 모든 것이 바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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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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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42-51 감사와 찬양은 주님이 삶의 주인이시라는 고백


우리의 삶에서 있는 일은 감사와 찬양이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감사하며 주의 이름을찬양하리이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이러므로라고 말하며 있는 것은감사찬양이다

다윗도 자신의 시의 마지막 단을 마무리 하는 부분에서 고백하는 것은감사찬양이다

다윗도 알고 있었다. 자신의 삶이 자신의 힘으로 지금까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을..


이것은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힘으로 지금까지 것이 아니라는 고백이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것이라는 고백이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고백이다


결론적이 아니라 삶에서 매순간감사찬양 흘러 넘치길 원한다.

감사찬양 흘러 넘치지 않는 순간은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 내가 원하는 타이밍이 아닐 , 내가 바라는 모양으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

결국은내가 망해야 된다. ‘내가 이상 삶의 주인이 아닐 우리는 그제서야감사하고찬양 있는 것이다.

감사찬양 삶의 주인이, 삶의 이유가, 삶의 존재가 하나님이라는 고백이다.


나는 요즈음 어떠한가?

삶에서감사찬양 넘치는가? 아니면 여전히 내가 삶의 주인이 되려고 하다가 부딪치는 벽들로 인해 좌절하고 불평하는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하지 말자.

출애굽의 수많은 역사를 보면서도 불평하다가 그들은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고백하지 못하고 40년을 방황하였다.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순간도 잊지 말고, 순간도 감사와 찬양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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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8. 8.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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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29-41 하나님은 나의 등불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등불이시다

등불을 의지할 때에야만 어둠이 사라진다.

등불을 사용할 때에만 앞으로 나아갈 있다.


캄캄한 밤을 걸어가는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나의 등불이 되어주시지 않는다면

내가 과연 걸어갈 있을까

발자욱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있을까?

오히려 지금 내가 누구인지? 나는 여기에 있는지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오늘도 등불을 의지한다.

오늘도 등불과 동행하려 한다.

내가 믿는 분이 분이고 내가 속한 분이 예수님이다

두려워 말자.

분이 나의 어둠을 밝히실 것이다

모든 염려를 분께 맡기자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나의 등불이시다

주의 말씀은 발의 등이요 길의 빛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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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