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1.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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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2:1-12 규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된다. 

1. 하나님은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다. 1절은 형제의 소나 양이 길을 잃은 것을 보면 반드시 주인에게 찾아줘야 한다. 4절에서는 나귀나 소가 넘어진 것을 보면 못 본체 하지 말고 반드시 세워 일으켜 주어야 한다. 

2. 6-7절에서는 어미새와 새끼 새를 동시에 잡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 새로 부터 오는 고기나 알을 취하더라도, 그 새가 멸절되도록 하지 않으시려 함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 주시는 계명은 매우 큰 것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매우 작은 것 (새의 어미를 놓아 주는 것) 까지 다양하게 주어진다. 

3.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가 함께 세워져 가는 것을 원하셨고, 작은 새 한 마리조차 보호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4. 그런데 내 삶은 보았지만 못 본체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게 되었다. 형제의 어려움을 보았는데, 자매의 힘듦을 보았는데 그냥 넘어갈 때가 있지는 않았는가? 내 일처럼 여기지 아니하고 내 일처럼 돕지 아니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5. 내 일도 바쁜데… 나도 많은데… 라는 생각으로 외면하거나 저 정도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넘어갈 때가 많지 않은가? 

6. 허리가 아파서 누워 있으면서 아내의 수고로운 헌신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섬김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 모든 집안일과 아이들을 케어하는 일 등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아내가 다 하고 있다. 아내가 병이 날까봐 두렵다. (가족 안에서의 일이지만)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 주신 모습이 아닐까? 아픈 자를 위해서 연약한 자를 위해서 우리의 시간과 삶을 내어주는 모습이 우리 믿는 자의 삶이 아닐까?

7. 내어주는 삶, 베푸는 삶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길 원한다. 내 삶에,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얼마나 새 한 마리도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신지 내 삶을 통해 드러나길 원한다.

8. 다들 아프지 마시길..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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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1.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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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1:1-23 가장 무죄한 자의 피를 통해 이뤄지는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을 싫어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누가 죽인지 모르는 시체가 나왔을 때의 규례에 대해서 1절부터 9절까지 설명하고 있다. 결국 그 시체에 대해서 다른 송아지의 목을 꺽어야 한다 (4절). 무엇인가를 그를 위해 대속해야 한다. 

2. 그리고 시체가 발견된 가장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이 나와서 손을 씻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무죄한 자의 피 흘리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보여주는 본문이다. 

3.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린다는 것을 꼭 살인에만 국한해서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많은 무죄한 다른 사람들의 희생과 눈물을 우리는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공평하게 사는 사회를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가 흘러나와 무죄한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눈물 흘리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것을 나누고 주는 곳이다. 

5. 내 것을 내 것이라 주장하지 아니하고 나누는 것, 고아와 과부를 돕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나는 어찌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돕고 있는가? 나는 사랑하고 있는가?

6.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과 같이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을 싫어하신다. 그런데 가장 무죄한 자의 피를 우리를 위해 흘려 주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은 가장 무죄하셨고, 아무런 죄를 짓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본체이셨다.

7. 하지만 우리와 같은 죄인들… 무죄한 자들의 피를 흘리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 가장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가장 고귀한 것을 가장 더러운 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삶… 그런 생명을 받아놓고도 여전히 내 것만 챙기는 것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8. 내 삶에 하나님 나라는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주변의 태국 사람들에게… 내 삶은 그들에게 나누고 있는가? 내어주고 있는가? 나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드러나고 있는가? 

9. 부끄럽지만 아직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오늘도 날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내가 먼저 충만히 경험하고, 내 안에서 그 사랑이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열방으로 흘러 나가길 원한다.

10. 오늘도 샬롬

지난 주에 City To City Asia Pacific Network Leaders Meeting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확연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또 많은 도전과 이 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의 삶과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모임에 가기 전 한 주를 심하게 체해서 아팠고, 다녀오자 마자 마라를 안아 주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또 몇 일을 누워서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 몸이 아픈 일을 경험하면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지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강과 저희 가정의 새로운 사역의 준비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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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1.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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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4:1-21 정체성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1. 정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사실 열심히 봐도 잘 모르겠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것은 금하셨고, 어떠한 것은 금하지 않으셨는가?

2. 8절에 돼지는 분명히 먹지 말라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돼지를 먹고 있지 아니한가? 오히려 돼지를 부정하다고 먹지 않는 무슬림들이 더 우리보다 성경적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3. 우리가 성경에서 금한 돼지고기를 지금 먹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알고 있는 바가 없으나, 오늘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그 이유를 알기 때문에 먹고, 안 먹고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4.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냐? 의 문제이기 때문에 먹고, 안 먹고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결국은 내 정체성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5. 하나님의 자녀이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의 문제가 즉 나의 정체성의 문제가 내가 용서 받았느냐, 아직 용서 받지 못했는냐를 결정한다. 내가 어떤 것을 했고, 어떤 것을 하지 않았고의 문제가 내가 용서 받았는가를 결코 결정하지 않는다. 

6. 결국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문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는 내가 지금 누구인가? 의 정체성 문제가 먼저 선결되어야 하고,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고, 용납 받은 죄인임을 알 때,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운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7. 오늘 본문에서는 이를 우리가 '여호와의 성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잘났거나 죄를 짓지 않아서 성민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여 주셔서 성민이 된 것이고 이것은 흔히 잘 이야기 하는 ‘doing’ 의 문제가 아니라 ‘being’의 문제가 우리의 대부분의 일을 결정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8.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아들로 살면서 부모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 남편으로 살면서 좌절하고 낙심하게 되는데, 그 대부분은 나의 존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위의 실패에서 오게 된다. 하지만 그 행위의 실패는 나에게 내 존재조차도 부정하게 만들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그런 일들이 있었다. 

9. 낙심하지 말자. 하나님은 결코 내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결코 내 행위로 나를 심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결코 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행위를 보고 판단하면 결국은 내 정체성까지 위험해짐을 잊지 말자. 나는 행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선택으로 내 존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이다. 

10. 두려워 말자. 염려하지 말자. 사역의 성공, 실패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의 잣대이다. 내가 진짜 그 분의 자녀가 되어 그 분의 자녀된 삶을 살아내는 것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 이러한 삶이 무엇을 먹을지 먹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삶이 아니라 내가 누구의 성민인지를 내가 하나님의 성민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11.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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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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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3:1-134:3 내어줌과 비워줌을 실천하는 예배 공동체

1. 오늘 본문은 시편 한 편이 아니라 두 편이다. 그런데 읽다가 보면 한 편 같이 느껴진다. 133:1절에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말하며 시작하여 134:2절에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말하며 끝나고 있다. 

2. “연합” 가장 어려운 화두이다. 내가 너를 위해 죽겠다는 마음, 이것이고 저것이고 다 하나님을 위해 포기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연합이고, 동거함이다. 그렇기에 연합은 결코 쉽지 않다. 내어줌을 통해 비어줌을 통해 하나됨을 이루는 것이니 어찌 쉬운 일이랴?

3. 하지만 내어줌을 통해 비워줌을 통해 우리와 하나 되신 예수님께서 이에 대해 모범을 보여주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내어주며, 서로에게 비워주며 결국 하나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함께 여호와를 송축할 수 있는 한 몸, 한 공동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4.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내어줌과 비워줌을 통해 하나가 된 공동체가 함께 주님을 송축한다.” 

5. 물론 내어줌과 비워줌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도 그것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6. 성경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말하면 힘들어도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육신의 정욕을 따라서 살고, 우리의 생각에 옳다고 여겨지는 기준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기준을 따라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7.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과연 나와 연합하겠다고 누가 올까? 라는 두려움도 든다. 하지만 두려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말씀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면 그 말씀을 쫓아 사는 것이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 말씀이 이야기 하는데로 사는 것이다.  그게 믿음이고 그게 신앙생활이다. 

8. 느리고 더디더라도.. “내어줌과 비워줌을 실천하는 예배 공동체”를 꿈꾸고 싶다. 바로 미가서 6:8절 처럼 말이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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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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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2:9-18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셨다

1. 어제 본문이지만 8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사”로 시작한다. 여호와께서 일어나신다는 말이 무엇일까? 9절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 같다.

2. “주의 제사장들은 의의 옷을 입고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9절의 말씀이다. 왜 제사장들은 다른 옷이 아니라 의의 옷을 입을까? 여호와께서 일어나셨는데 왜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게 되는 것일까?

3. 아마도 이것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서”의 표현이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간 억눌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지 않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다스림을 통해 정의가 실현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4.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가장 먼저 선포하셨던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다윗 이후에 올 메시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 메시야가 바로 이 모든 정의와 공의를 이루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의 다스림은 이미 우리에게 임했다. 아직 완전히 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기뻐하고, 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 

6. 복음을 내 개인의 신앙으로 축소하고 내가 잘되기 위해서, 혹은 내가 좀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믿는 복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임하시도록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바로 복음이고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일 것이다. 

7. 새로운 사역을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태국 땅의 불의와 불공정에 대해서 보고 생각해보게 된다. 도대체 나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시도록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아직 뭔가 그림이 선명하지는 않다. 그리고 나 같은 작은 선교사가 아무런 권한도 재정도 없는 선교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위축이 되기도 한다. 

8. 하지만 복음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에게 드러나는 것이라면, 우리가 의의 옷을 입고 즐거이 외쳐야 하는 것이라면… 이 약속이 다윗의 자손 예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면 우리는 잠잠하지 말아야 한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같을지라도 우리는 또 시도해야만 한다. 

9.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도록… 내가 오늘 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이 사람들과 나눠야 할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선명해지기를 원한다. 

10.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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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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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2:1-8 소중함을 배우는 연약함의 시간들

1. 오랫 만에 고요히 묵상의 자리에 앉았다. 

2. 예수향남기독학교 졸업여행팀을 보내고, 주일 설교를 마치고서는 앓아 누웠다. 근 몇년 간 가장 아팠던 것 같다. 한 것이라고는  아내가 주는 약을 먹으며 정신없이 누워 있었던 기억 밖에는 없다. 열이 많이 났고, 배가 많이 아팠다. 오늘은 그래도 좀 살 것 같고, 너무 누워만 있어서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말씀을 묵상하는 자리에 앉으니 참 행복하단 생각이 들었다. 

3. 시편의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성막을 얼마나 사모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몇일 간 아팠다가 일어나서 묵상의 자리에 앉는 기쁨 그 정도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잠도 자지 않겠다는 엄청난 각오를 보여준다 (3절). 

4. 내가 느끼는 행복하다는 것과 이 시편의 기자가 느끼는 예배의 마음이 뭔가 달라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같아 보인다. 항상 그 옆에 있을 때에는 혹은 항상 할 수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하던 소중함이 느껴진달까? 

5.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이… 그 안에서 예배드릴 수 있음이 참으로 소중하게 여겨지는 오늘이다. 그동안 말씀에 대해 또 건강에 대해 간절함이 없었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6. 여전히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오늘 특별한 강의가 있는데, 아내만 보내고 나는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럴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 하는 일은 멈추지 않아야겠다. 

7. 다들 아프지 마시길… 

8.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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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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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9:13-29 완전한 중보자, 완전한 의인 예수 그리스도

1. 우리는 죄인이다. 언제부터 죄인이었냐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죄인이었다. 24절에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부터 아셨는가? 영원부터이다. 우리는 그때부터 여호와를 거역하는 죄인이었다. 

2.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가 중보를 한다. 그런데 모세도 마찬가지로 죄인이었다. 모세는 27절에서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을 언급한다.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들이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

3. 그런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삶이 어땠는가? 굳이 비교를 하자면 나보다 나았던 점도 있지만 나보다도 연약한 지점도 있었던 연약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도 왜 그들의 이름을 거론했는가?

4.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들이 어떻게 잘해서가 아니라 그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저 은혜였고, 그저 사랑이었다.

5. 지금의 우리는 더 이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이름을 대면서 우리를 생각해 달라고 하나님께 외칠 필요가 없다. 그들과 모세와 다른 완벽한 중보자요, 완벽한 우리의 죄를 가려주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옆에 계시기 때문이다. 

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던 그 날 부터 죄인이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더 이상 우리의 완악함과 악과 죄가 하나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모세도,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 이것이 기쁜 소식, 복음이다.

7.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죄인임을 잊지 않는 것..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의롭다 칭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 나는 그저 용납되었고, 그저 사랑받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아는 것… 하지만 그것을 아는 것이 나에게만 적용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확장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8.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고 싶다. 끝이 없이 절망적인 내 삶을 회복시킨 그 사랑이… 이제는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타인들도… 심지어 매일을 티격태격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복음의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가기 원한다. 가장 깊은 절망의 순간이 가장 기쁜 소식의 순간이 된 것 처럼… 오늘도 복음의 소식과 감격이 내 안에서 계속 메아리치길…

9. 복음만이 나를 사로잡고… 복음만이 내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길… 너무 안되지만.. 정말 아는대로 믿는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길…

10.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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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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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8:1-10 고난은 가장 귀한 시간

1. 우리 삶의 어려운 일이 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실수해서.. 우리가 뭔가 잘 못 결정해서.. 또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배회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모세는 이것을 2절에서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하나님이 갖기 원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우리의 마음이 정말로 하나님만 믿고 있는지… 그 마음을 원한다. 그 마음에서 우러나온 순종, 율법 준수를 원하셨다. 

4. 또한 하나님이 그들에게 만나를 주신 것은 (3절)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으로 사는지를 알게 하시기 위해 신령한 떡인 만나를 먹이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우리가 살 수 있음을 가르치셨지만 또 한편 만나로 배부르게 먹이셨다. 

6. 4절에서는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여러 이유로 그들을 광야로 내보내셔서 40년을 걷게 하셨지만 하나님의 보호아래, 하나님의 사랑 아래 그들을 두시고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셨다. 필요한 것들을 기적적인 방법으로 혹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다 공급해주신 것이다. 

7.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시며, 주님이 가르치시며, 주님이 보호하고 계신다. 그리고 주님은 내 마음을 원하신다.

8. 이 시간을 통해 온전히 더 배우고, 온전히 더 알아가고, 온전히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한다. 지금 이 시간을 통과해 내가 정금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9. 오늘도 샬롬 

https://youtu.be/DHcgMytOv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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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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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7:12-26 기억이 두려움을 이기길…

1. 집을 구하는 상황에 있다. 이사는 가야하고 적당한 집은 없고… 렌트로 나와 있는 집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집에서 마음에 드는 집은 렌트비가 비싸고.. 렌트비가 그 곳보다 싼 집은 추가로 이것저것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고… 혼란스럽다. 

2. 오늘 말씀은 이러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18절에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서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절에서도 “기억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3. 내가 두려워 하는 상황은 무엇일까? 적절한 집을 적절한 시점에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것? 아니면 내가 원하는 대로 뭔가 진행이 되지 않는것? 도대체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일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내가 원하는 정도의 집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가장 커 보인다. 

4. 재정이 한정되어 있는데, 재정이 나가야 할 것들은 정해져 있다 보니 계산해보고 나니 두렵기 시작한다. 하지만 내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인가? 하나님께서 공급하는 재정인가? 아니다 내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다.

5. 21절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라"

6.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왜 겁내고 무서워하고 있는가? 그 어느 것이 하나님보다 강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을 하며 두려워했던 것도 결국 하나님이 아닌 가나안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그들은 주저앉게 되었다.

7.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기억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고, 두려워해야 할 분도 오직 하나님 한 분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만 의지하자.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8. 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살 곳을 예비하고 계심을… 그리고 이 곳에서 우리 가정이 만나야 할 사람들, 섬겨야 할 사역들을 준비하고 계심을 잊지말고 기억하자.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신다.

9.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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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ing)/Meditation2019. 10.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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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7:1-11 하나님을 사랑하며 동행하기 

1.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지상 만민 중에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다 (6절). 하지만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잘나서가 아니었다. 그들을 택하신 것은 오히려 그들이 연약하였기 때문이었다 (7절).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8절). 

2. 8절에 의하면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이었다. 우리의 구원을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3.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구원받을 자격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늘 선택받은 민족임을 자랑했고, 이방인들을 할례받지 못한, 구원받지 못한 개로 여겼다. 이러한 그들의 삐뚤어진 선민사상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우상과 동일하게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으로 가는 길로 가게 하였다.

5.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나는 용납받은 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6. 9절 부터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다. “그런즉 너희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내 삶에 항상 이러한 분이셨다. 하나님 한 분만이 내 하나님이셨다. 

7.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서도 아니다. 그저 은혜로, 그저 사랑으로… 그래서 오늘도 겸손하게…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8. 내가 잘나서 지금 태국에 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태국에서 영혼들을 섬기게 하셨다. 자고하지 말고, 겸손하자.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자. 주님만 더 알아가고, 주님만 더 사랑하자. 그게 택함받은 자의 할 일이다. 

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He has tol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ice, and to love kindness,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ESV)

10. 그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 

11.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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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