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19-33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1.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약속하신다.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29절)” 그런데 나는 늘 무섭고, 늘 두렵다.
2.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다. 그들은 늘 무섭고 두려웠다.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역사가 일어나도 그 순간 뿐이었다. 어느새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또 무서워하고 두려워 했다.
3.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거듭 거듭 약속해주신다. 31절에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4. 당했다. 내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완전히 당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안으시고, 이 곳 까지 인도하셨다.
5. 그런데도 또 못 믿는다 (32절). 징하고 징하고 징하다. 그게 사람이다.
6. 그런데도 또 안는다. 또 약속해 주신다. 또 사랑하고 또 안아주신다. 그게 하나님이다.
7. 징하고 징하고 징한 나를 믿을 것인가? 또 안고 또 사랑하고 또 약속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8. 어려운 선택도 아니다. 근데도 선택은 늘 어렵다.
9. 무서워 말자. 두려워 말자. 약속이, 사랑이 함께 하신다.
10. 오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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