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Musics/Quotes2011. 11. 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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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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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Books and Musics/Quotes2011. 11. 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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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의 목적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롬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시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UIC의 목적또한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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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11.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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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늘 말씀으로 나를 일으키신다.

메마르고 황폐한 광야 같은 땅에서 지쳐서 주저앉아 있고, 더 이상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죄로 인해서 혹은 유혹에 휩싸여서 넘어지려고 할 때에도...
성령충만하여서 펄펄 뛸때에도..
그 분은 날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린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심겨질 때에 그 분의 팔이 나를 일으킴을 느낄 수 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그 말씀이 바로 나를 인도하시고, 내 삶을 바꿔가신다. 그 분의 뜻대로..

언제나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는 이 죄된 마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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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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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사랑과 평안을 전합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편지가 늦어져서 걱정하셨죠?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태국은 지금 50년만의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 가정에도 많은 변화와 이동들이 있었습니다. 말은 50년만의 홍수지만 실제로는 이 세대에서 이런 정도의 홍수를 겪은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이니 어느정도 짐작이 가시나요? 물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 가정은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은 한국과 달라 국가 전체가 거의 경사가 없는 평지이고, 유속이 느려서 약 2개월 전에 태국 북부에서 들렸던 홍수의 소식이 이제야 방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실제로는 태국정부가 방콕에 홍수가 나는 것을 막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저희 가정의 경우는 신애자매가 임신을 한 상태이고, 예준이가 어려서 얼마전에는 우본 랏차타니로 잠시 피해 있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재우 형제는 언어공부로 인해 방콕으로 돌아왔고, 신애 자매는 입덧을 하는 상태에서 우본에서 계속 지내기가 어렵고, 방콕은 홍수로 위험한 상황이기에 선교부의 배려로 신애자매와 예준이는 11월 8일에 한국으로 잠시 들어갔습니다. 신애 자매는 한국에서 3주 정도 머물 계획입니다. 일단 몸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친정(삼척)에서 머물면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때문에 많은 동역자 여러분들께 직접 인사드리거나 뵙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고, 뵙고 싶은 맘은 간절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홍수를 대비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묵상했었던 성경내용이 바로 ‘노아의 홍수’와 ‘주님의 재림’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왜냐면 방콕도 홍수 초기에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매년 일어나는 의례 그 정도라고 생각하고 대처했던 것 같습니다. 홍수에 관한 소문이 일 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어도 홍수가 나지 않고 비도 오지 않으니 사람들은 안심해버렸지만 실제로는 준비는 부족한데, 너무나도 엄청난 양의 물이 북쪽에서 내려오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노아 시대에는 홍수도 모르고, 비도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노아는 그 시대의 사람들로부터 온갖 조롱과 비난을 받으면서 산꼭대기에서 120년간 배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홍수 그런 것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하나님은 노아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은 분명히 계22:20절에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Yes, I am coming soon)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속히 오신다고 약속 하셨는데, 약속의 성취가 빨리 보이지 않고, 살아가는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 약속보다는 나의 계획, 나의 생각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고 비웃고, 그리스도의 재림이나 종말을 이야기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제가 주님의 재림을 늘 기억하며 깨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며 회개하였습니다. 지식적으로는 분명하게 알고 있을지라도 삶으로 그 분의 다시오심을 준비하면서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주님은 약속한대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그 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저희 가정이 되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일상의 삶에 묻혀 마음이 무뎌진 분이 계시다면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마음을 점검하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로 재정으로 동역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을 나눠주시면 저희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달에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실 때, 안전과 재정의 채우심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홍수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지출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의 힘을 믿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ㅇ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입니다. 


[기도제목]

  1. 태국 땅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홍수가 빨리 진정이 되며, 어려운 상황을 통해 낮아진 마음으로 태국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2. 홍수 가운데 하나님께서 안전과 건강을 지키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3. 신애자매의 입덧이 진정되고 몸과 마음이 새 힘을 얻고, 천국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4. 태국어의 진보가 있고, 태국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가족은 늘 함께 지내야 좋은 것 같습니다. 홍수로 인해 떨어져 지내니 너무 허전하고, 그립네요. 여러분들도 저희의 영적인 가족인데 자주 뵙지 못하니 보고 싶습니다. 여러 통로를 통해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하지만 저희 가정의 사랑의 마음을 한 달에 한 번씩 전합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


마라나타!!


태국 방콕에서  

심재우, 김신애, 예준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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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Photo Essay2011. 10. 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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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의 작품이다. 
아들은 내가 늘 기타를 치고, 기타를 저기에 걸어 놓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어느 날 저렇게 자신의 기타를 나의 기타 스탠드에 걸어 놓았다.

저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척이나 영적인 의미와 그리고 자녀 양육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예준이가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가 하는 것을 본 것이다.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를 닮아가는 것이다.
나는 아 정말로 예준이 앞에서 엉뚱한 행동이나 나쁜 말을 하면 안되겠구나 느끼게 되었다.

묵상하다 보니 영적인 아버지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을 닮아 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묵상, 말씀 읽기, 말씀 듣기(설교), 예배, 찬양 기타 등등...
결국 신앙의 모습과 신앙의 행동들이 내가 아버지를 닮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아버지를 자꾸 바라보아야 나의 믿음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예준이가 저런 행동을 한 것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 것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보고 부족하나마 그렇게 닮아가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여기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나님과의 동행,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배우는 요즈음이다.
더 깊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가 본 그대로 실천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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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Books and Musics/Quotes2011. 10.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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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적 역동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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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10. 1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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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임마누엘"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늘 함께 계신다.
하나님은 늘 나의 삶을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의 가식의 탈을 벗어 던지자.


사람들 두려워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눅 12:4절을 보면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다.  

나는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누구를 더 의식하는가?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는 것은 결국 불신앙인것을...
하나님의 앞에서의 가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 앞에서 도대체 무슨 불필요한 짓이란 말인가?

사람들을 의식해서 하는 모든 행동, 말, 생각들을 던져버리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가자.
그것이 바로 나의 영이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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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and Musics/Quotes2011. 10.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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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친밀함이 우리의 믿음의 강렬함을 지속시킨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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