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nd Musics/Quotes2011. 10.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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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의 사람이 되는 것의 요점은 무엇인가?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그분이다!
창세기 15:1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께서 가장 주된 상급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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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10. 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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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나 잘 산다는 것은 더욱 쉬운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것은 매일의 하루, 하루가 모여서 한 달을 이루고, 한 달, 한 달이 모여서 일 년을 이루며..
일 년, 일 년이 모여서 우리의 일생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잘 살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를 잘 살지 못해서는 우리 평생의 삶도 잘 살 수가 없다.

매일을 되돌아보게 된다.
오늘 하루는 기쁨으로 살았는가?
오늘 하루는 말씀 안에 있었는가?
오늘 하루는 성령충만 하였는가?
오늘 하루는 기도에 힘썼는가?
오늘 하루는 마음 전쟁에서 승리하였는가?
오늘 하루는 베풀며 너그럽게 살았는가?
오늘 하루는 나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였는가?
오늘 하루는 가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였는가?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는..

뒤돌아보면 단 한기지 질문에도 정성껏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매일 자신의 삶을 반성할 수 있는 10여가지 질문을 만들어 매일 자신을 점검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엄청난 것을 성취하였다.
꼭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하루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은...
너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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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사역(Ministry)/Field Story2011. 10.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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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은 치열한 전쟁터이다.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싸우는....
로마서 7장에서 말하고 있는 바로 그런...
중간 지대는 없다. 싸움이 멈추는 법도 없다.
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있다. 즉 한 쪽으로 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육신에 속하든지 영에 속하든지...
때로는 육신에 속하여서 죄를 지을 때도 있고, 때로는 성령충만해서 죄에서 자유로울 때도 있다.

하지만 난 한 가지는 확신한다. 
내 삶에서 점점 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승리하게 될 것을...
하나님께 더 많이 내 자신을 내어 드리는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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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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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분들 잘 지내시죠?
이해해주시고,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늘 느껴져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중보해주시고, 기도제목이 있으면 보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방콕에서 심재우, 김신애, 예준 가정 드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한국은 이제 제법 쌀쌀한 가을이겠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방콕은 우기라 좀 덜 더워서 가끔 이불을 덥기도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저희 가정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방콕에 온지 한달이 넘어가니 처음에 낯설게만 느껴지던 거리와 사람들이 어느덧 정겹게 느껴지기 시작합니 다. 저희 생활도 짐이 도착하고 필요한 것을 어느정도 구비하여 이제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듯 합니다. 감사한 것은 예준이가 10월 3일부터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신애자매가 예준이를 집에서 돌보 는 것이 벅찬 상황이라 몇가지 방법을 놓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유치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통학을 신애자매가 함께 하게 될텐데 택시를 타지 않으면 신호등이 없고, 많은 차들이 거의 고속도로 수준으 로 달리는 6차선 도로를 도보로 건너 다녀야 합니다. 특별히 통학길의 안전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준이가 얼마나 또 울어야 할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을 인도 하신 것이라 믿기에 감사드립니다.

 

언어공부는 어렵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온통 외계어 같이 들리던 이곳에서 조금씩 말이 통하는 짜릿함을 언어공부 Module 1을 마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재우형제는 혼자서 택시도 타고 다닐 수 도 있고, 밥도 원하는 것으로 시켜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애자매는 집에서 튜터와 함께 언어 를 하고 있지만 입덧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언어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새 로운 튜터를 구해야 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가운데 선한 길로 인도 하실 것을 믿기에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재우형제는 10월 둘째 주 정도부터 NIBC 방콕센터의 기숙사 학생들과 방콕영광교회 성도중 지원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됩니다. 원래 가르치시던 분이 한국으로 가시게 되면서 맡게 되었 습니다. 태국인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된 것에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어를 가르쳐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또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 뿐 아니라 복음도 전하고, 주님의 사랑도 나눠야 하는 사역이라 부담도 됩니다. 하나님만 높임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애자매는 태국에 들어오면서 바로 시작된 입덧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 쳐있는 상황입니다. 거의 먹지를 못하고, 거리의 음식 냄새 때문에 집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합니다. 하 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부르 심의 소망을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 부터 태국에 대한 소개들을 조금씩 하겠습니다. 기도하실 때 조금이라도 더 정보가 있다면 좋 겠죠?? 태국이란 나라는 국왕과 불교와 민족의 세 가지 제도 혹은 이념의 바탕 위에 서 있는 국가입니 다. 태국의 국기는 적, 백, 청색인데 이는 각각 민족, 불교, 국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대해서 딱 두 단어로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불교와 국왕일 것입니다. 불교는 민간신앙과 합쳐져서 한국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불교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불교는 현세적 필요와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기복신앙의 역할이 가장 크게 나타나 고, 그 다음은 문화와 결합되어 있는 삶의 양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 다. 태국에서 불교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전도도 쉽지 않고, 예수를 믿고 나서도 쉽게 세계관이 변 하거나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역대 국왕들이 대부분 태국 사회에서 그리고 타이 민족의 역사에서 구심점 역할들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태국의 어디를 가나 국왕의 사진이 있고, 매우 존경을 받습니다. 국민 모두가 국왕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특히 현재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는 성군으로 국민들의 엄청난 지 지를 받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쿠테타가 일어나서 성공하더라도 국왕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국민들의 인정을 받지 못할 정도입니다. 제가 태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국왕이 태국인들에게는 거의 하 나님과 같다는 것입니다. 존경을 넘어서서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이 라마 9세는 나이도 많고, 몸이 무 척 좋지 않아서 얼마 살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왕이 죽고 나면 태국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의 걸음에 기도로 재정으로 그리고 다른 모양으로 동역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에게도 기도제목을 나눠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mail, 070전화, 카카오톡을 비롯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연락주시 면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입니다.


 

[기도제목]

1. 태국 땅에 하나님의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2.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받으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3. 신애자매의 입덧이 진정되고 몸과 마음이 새 힘을 얻고, 천국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4. 언어공부에 지혜를 주시고, 신애자매가 새로운 튜터를 잘 구할 수 있도록
5. 예준이가 새로운 유치원에 잘 적응하고, 특별히 통학하는데 안전을 지켜주시길
6. 재우형제의 한국어 티칭 사역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태국인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도록

 

신애자매는 요즘 한국 가을의 단풍을 그리워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 바쁜 일상이지만 잠 시라도 여유를 갖고 하나님께서 한국의 가을에 허락하신 아름다운 선물, 단풍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몫까지 두 배로 즐겨주세요. ^^

 

자주 연락드리지 못하지만 저희 가정의 사랑의 마음을 한 달에 한 번씩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10월에 뵙겠습니다. ^^



마라나타!!


태국 방콕에서
심재우, 김신애, 예준 가정 드림 




an unworthy servant of Jesus Christ
David Jaiwoo Shim(심재우)
jaiwoo.shim@gmail.com
jaiwoo.sh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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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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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날마다 치열한 전쟁터이다. 바로 성령의 법과 육신의 법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는 영적인 전쟁이 더욱 더 치열한 것 같다.
순간 순간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 같다.

건강의 문제, 물질의 문제, 관계의 문제, 영적인 무력감 등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나를 힘들게 하고..
내 마음을 흔들려고 하고, 내가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영적인 전쟁을 이기는 방법은..
Not I, but Christ의 삶이 아니면 단 한 순간도 승리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나는 죽지 못하고 있다.
내가 죽지 못하니까 이 순간순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보다는 치열하게 싸우다가 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지치고, 또 힘이 든다. 
오직 하나님께 나를 드리고, 나를 맡기고, 지금 이 상황들에 대해서 초연하게 반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순간순간에 일희일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 분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미 승리하신 전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가 이루어졌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비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단단히 붙잡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빈틈을 줘서는 안된다. 
오직 조금도 나를 의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마지막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다.
대적하고, 영적인 세력들에 대해서 어린양의 보혈을 뿌리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결심한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시는 갈2:20절의 말씀이 내 삶에 이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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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Free Note2011. 10.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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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아니 남자라면 누구나 이기기 힘든 유혹..
하지만 이겨내고, 승리해야 하는 유혹..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과 경건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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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Books and Musics/Quotes2011. 9. 3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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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But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 Father is seeking such people to worship him.24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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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9.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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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든가 아니면 내가 그 세상에 의해서 변화되던가... 회색지대는 없다.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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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