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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해졌다고 느껴질 요즈음...
사실은 그게 쉽지 않지만, 나에게 쉽다고 되뇌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한 번 그리움이 밀려오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밀려오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참아야 하는 것도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책을 보며.. 또 언어 공부를 하며..
그대들을 기다립니다.

비행기 티켓이 예매되었음에..
넘치는 기쁨...

사랑함으로 기다립니다.  
즐거움으로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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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Free Note2011. 12. 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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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change the world 

이 구호는 한동대학교 입학 설명지에 나오는 글이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한동대의 표어 같은..
예수한동이라는 그 학교에 걸맞는 표어다.

나는  한동대학교를 98학번으로 들어갔고, 졸업했다.
아마도 한동 Sprit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고, 우리 98학번은 그 한동 Sprit를 이어받은 초기의 몇 학번에 들어가는 것 같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 배웠던 것은 분명히 우리가 예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선배도 없고, 흔히 말하는 돈도, 빽도, 학연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95년에 개교한 한동대학교가 이제 약 17년을 맞이하면서..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한 사람들로 인해서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미약하고,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 그리고 후배들로 인해서 세상이 조금씩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졸업생들은 사회의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직장 속에서, 어떤 이들은 교회와 선교지에서, 어떤 이들은 학계에서...
그들은 배운 그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우리도 알게 모르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한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농담조로 예전에 했던 '예수 한동' 이라는  그 말대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로써,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도 작지만 그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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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11.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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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8:3 말씀을 보면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이라고 되어 있다.

말씀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나를 알아주시는 구나...
물론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신다. 그 분이 만드셨기 때문에...
하지만 하나님이 정말로 알아 주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천국 문 앞에 갔을 때, 우리를 알아주시는 하나님이 있어야 그 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 처럼 말이다.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면 바로 그 분이 나를 알아준다는 이 말씀은 나를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것으로는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전적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이 내 안에서 벅차오르게 샘솟아 오르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명령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솟아 오르는 것 말이다.

하나님이 알아 주시는 사람
하나님이 불러 주시는 사람
하나님이 사용해 주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내 안에 얼마나 많은 죄악들이 있는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사랑한다면 죄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그 분의 공의와 그 분의 의로우심, 거룩하심을 내 안에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참 아득하다.
내가 하나님을 어찌 사랑할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가 그 분을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하나님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가득찬 악을 버리고, 주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이 알아주시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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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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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명반 See the morning의 1번 트랙 곡이다. 그리고 트랙 뒤로 가면 더 멋진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들어있다. 
한국어로는 번역이 되어서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이 Art of Worship이란 앨범에서 발표했다.
나의 찬양 멈출 수 없네 라는 제목이다.
하지만 한글로의 번역은 이 찬양의 가사를 다 담을 수 없음에 아쉬웠다. 

08년에 직장에 다니던 시기에 참 힘든 시간이 있었다. 
나의 잘못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당한 대우와 어려운 시간 속에서 참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다.
그 어렵던 시간에 나에게 힘을 주었던 찬양이다. 
브릿지 부분에 보면
내가 승리할 때나, 넘어질 때나 항상 주님을 찬양한다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았었다. 

상황과 관계없이 나의 찬양을 멈출 수가 없다는 이 고백은 후에 Matt Redman의 유명한 찬양인 Blessed be your name의 고백과 닮아 있다. 
상황이 힘들 때에도, 반대로 즐거울 때도, 그 어느 때나 관계없이 그 분은 선하시기에, 그 분은 완전하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찬양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브릿지 마지막 가사처럼 우리의 마지막 호흡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원한다. 

 
역시 출처는 유튜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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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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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Tomlin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영국에 Matt Redman이 있다면 미국에는 바로 Chris Tomlin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그럼 한국엔 누구?? 
그의 많은 유명한 곡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곡들이 한국에서 번역되어서 불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독 그중에서 왜 이 곡은 많이 불려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 곡이 있다.
바로 이 곡 Jesus Messiah 이다. 크리스의 곡은 많은 부분 성경의 내용들을 가사화 했다.
가사만 봐도 성경 어디겠다 싶은 곡들이 많다. 이 곡을 추천하고 싶다.
솔직히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이 곡이 예배 때 번역되어 많이 불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번역이 안되었으면 번역을 해보려고까지 했었다. 교회의 예배에서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피케어 코리아에 확인해보니 이미 번역은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잘 불려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의외로 Sing Sing Sing이 대박을 터트리는 -_-;;;


출처는 유튜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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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Photo Essay2011. 11.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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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오직 한 길만이 존재한다. 
다른 길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다른 길은 만들어주신 적이 없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다른 길은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오직 한 길..
이 길은 십자가의 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확률이 높은 길, 사람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길... 그러나 행복한 길..  

현대의 사람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이 길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종교다원주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산의 정상을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도 그 중의 한 길이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진리 보다는 듣기 좋은 말을 더 좋아한다.
사도 바울 시대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10에서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쁘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는 고독한 법이다. 
그리고 진리는 독선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면 그것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독선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혜를 가지고 진리를 말해야 한다는 것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오직예수..
수24:14~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나는 오직 한 길을 가련다. 
나와 내 집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따라가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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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생각(Thinking)/Meditation2011. 11.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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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과 읽지 않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요즈음이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고(히4:12 초반)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는 것
(히4:12 후반)이 정확하단 생각이 들었다.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데로, 내가 판단하기에 좋은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낀다.

그리고 죄를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채워져 있지 아니하면 다른 비슷한 것으로 마음을 채우려고 한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게 신앙의 선배들이 이야기 하는 하나님으로 밖에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공허감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원죄 때문인지 결코 그것을 선한 것으로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시 알게 되었다.  

시편 73:28 상반절에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말씀이 내 마음속에 심겨지고, 그 말씀이 자라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함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기 위한 가장 첫 걸음은 바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다. 

시편 1편에는 복있는 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 복있는 자는 바로 이 첫걸음을 잘 내딛는 사람이다.
2절 말씀을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말씀을 마음에 심은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확인해주고 계신 것이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정하는 가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는 무엇을 우선순위로 선택할 것인가?

복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날마다 밤마다 그의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죽기살기로 성경을 읽기로 결심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 말씀이 심겨져서 내 삶에서 선한 열매를 맺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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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
Books and Musics/Quotes2011. 11. 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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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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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애친구™